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갤럭시 (문단 편집) ==== 2014 ~ 2015 ==== 2014년 후반부터 삼성의 업그레이드가 점점 다른 의미로 주목받았다. 바로 '''발적화'''. 이전의 다른 회사들의 극악한 업그레이드에서는 삼성의 빠른 OS 지원이 눈에 띄었는데, 이젠 좀 사정이 달라졌다. 최대한 OS 자체를 가볍게 만드려는 구글의 행보와는 정 반대로 터치위즈가 가면 갈수록 느려지고 무거워지고 온갖 버그가 심해진다. 어지간했으면 [[갤럭시 S III]] 이후로 묻혔던 '''삼적화'''가 다시 올라오는 상황이다. 또 하나는, '''UI를 그대로 두고 버전 숫자만 올려준다.''' 이게 꽤 구형기기면은 그래도 이해가 갈 텐데 심지어 '''바로 한 세대 이전에 나온 플래그십''' 스마트폰도 예외없이 UI 업그레이드가 누락된다. 타 회사들이 업그레이드를 할 때, 새 UI를 만들었다면 어지간하지 않고서는 최대한 바로바로 적용시켜주는 현 상황과 완전히 반대방향을 달리는 중이다. 다음 세대 플래그십을 판매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말도 있지만, 스펙은 하등 차이도 안 나고 서로 OS 버전도 똑같은데 구형 UI를 써야만하는 이전 세대 유저는 짜증이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다. 게다가 그 짓을 하는 게 업그레이드를 잘 해준다고 '''호평일색'''이 날아드는 [[삼성전자]]라면 더 할 말이 없다. 또한, 오류투성이 업그레이드도 대두되는 문제. 이 문제는 [[갤럭시 S III]] 때 정점을 찍고, [[갤럭시 노트3]]부터 다시 언급되는 문제이다. 업그레이드는 엄청나게 빠른데, 다운로드 받은 앱은커녕 기본 탑재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자잘한 오류를 쏟아내고 있다.[* 요즘은 갤럭시 앱스에서 삼성에서 만든 앱을 배포하고 있다. 혹시 업그레이드 후 문제가 생긴다면 확인해보자.] 그래서 그런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의 [[안드로이드 마시멜로|마시멜로]] 업그레이드부터는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의견은 5.0 롤리팝에서 절정을 맞았다. 롤리팝의 AOSP 자체의 램 누수와 겹처서 삼성의 자체적인 메모리 커스텀으로 멀티 태스킹이 불능할 정도의 리프레쉬가 거의 모든 롤리팝 업데이트 기기에 일어나고 원래 문제가 있는 AOSP 코드에 더 해서 삼성이 커스텀한 부분이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여 타 제조사보다 큰 문제를 일으켰다. 논란이 불거지자 삼성은 업데이트를 진행해야했다. 또 업데이트 속도는 이전과 비교 할 수 없이 늦어졌는데 2014년 말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4와, 소니가 2013년 말에 출시한 엑스페리아 Z1[* 사실 Z1은 갤럭시 노트3와 몇시간 차를 두고 발표된 기기다.]이 같은 시기에 안드로이드 5.1.1 업데이트를 받았다.[* 하드웨어 몇 가지를 공유한다고 해봐야 약간 수고가 덜 들어가는 것뿐이며, 애시당초 삼성전자와 소니 모바일의 인력 차이를 생각하면 변명거리도 못 된다. 비유하자면 소니가 30의 인력으로 10의 시간 만에 0.8을 해내는데 삼성이 100의 인력으로 20의 시간 동안 1을 해낸 격.] 2015년 발표된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에서도 이 점은 개선이 되지 않고 있는데, 마침 LG가 2015년 전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LG G4]]와 2014년 플래그십 모델인 [[LG G3]]까지 발빠르게 마시멜로 업데이트를 하고 화웨이, ZTE, HTC, 샤오미(…)마저 일부 플레그십 제품들이 서서히 업데이트 되고 있는 시점에서도 갤럭시는 몇 개월 지나서야 해 주는 상황. 이렇게 업데이트가 느리거나 아예 누락된 결과 결국 외국에서 현지 시간이 맞지 않는 일까지 벌어졌다. 튀르키예는 2015년까지 실시하던 서머타임제를 2016년에 폐지하였는데 이게 반영이 되지 않아 튀르키예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은 최신 모델을 포함한 모든 모델이 현지시간보다 1시간 늦게 시각이 표시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반면 LG의 최신모델과 Apple의 스마트폰들은 제때 이것을 반영하여 정확한 현지시간을 표시하였다. 삼성전자는 뒤늦게 문제를 인정하고 이를 수정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세계적 스마트폰 업체 답지 않은 느린 뒷북 대응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